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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겨울철 '피로 누적'을 한 방에 날려준다는 비밀의 온천


겨울이 깊어질수록 순환 저하로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에게 물 자체가 치료 기능을 가진 온천은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희소한 탄산 기포가 피부에 닿는 순간 혈액순환을 돕는 '탄산 온천'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능암온천랜드는 지하 600미터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천연 고농도 탄산 온천수를 기반으로 조성되었다. 이 온천수는 25도로 낮아 처음에는 차갑게 느껴지지만, 2분여가 지나면 탄산 기포가 피부를 감싸며 혈관을 확장시키고 체온을 높여주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신경통과 근육통 완화, 피로 해소 효과가 뛰어나 시니어 세대뿐 아니라 체력 회복을 원하는 여행객도 즐겨 찾고 있다. 능암온천랜드는 일반 대중탕 외에도 프라이빗한 가족탕을 운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이곳은 겨울철 순환 개선을 위한 최적의 힐링 여행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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