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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맞이 부산의 '통 큰' 선물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맞아 도시 전체가 들썩인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대대적인 관광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부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해외동포 선수단에게는 부산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내 선수단 전원에게는 주요 관광지 입장권 2매씩을 지급한다. 경기장 안팎에서도 열기는 뜨겁다. 방문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부산 대표 기념품을 내건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체전 기간 동안 '체전 ID 카드'나 '입장권'만 있으면 태종대 다누비열차, 부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비짓부산' SNS 채널을 통해 응원 댓글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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