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에서 대박 발견했습니다. 바로 환타 멜론 신제품인데요, 캔(350ml)과 페트병(600ml) 두 가지 버전을 모두 구매했습니다.
 
캔은 68kcal로 페트병(124kcal)보다 칼로리가 적지만 그만큼 양도 적네요. 디자인은 둘 다 비슷한 연두색 바탕에 멜론 이미지가 그려져 있어요. 페트병은 손에 쥐기 편한 디자인이라 들고 다니기 좋더라구요.
 
맛은... 솔직히 말하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달달해요! 멜론 향이 진하게 나면서도 탄산감이 적절해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요.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꿀맛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미 드셔보셨나요? 아직 구매 못하신 분들은 편의점에서 찾아보세요. 한정판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SNS에서 화제더라고요. 다른 환타 맛과 비교해도 개인적으로는 TOP3 안에 들 것 같아요!
 
여러분의 환타 최애 맛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