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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패션 넘어 '집 꾸미기'에 진심인 29CM

 
무신사 29CM가 서울디자인재단과 손잡고 연 ‘DDP디자인페어’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영토를 확장 중인 29CM의 전략이 오프라인에서도 통한 셈이다. 이번 행사는 20조 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홈퍼니싱 시장과 K-리빙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실제로 29CM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30%를 넘겼고, DDP 행사장 역시 해외 방문객들로 붐볐다. 29CM는 이번 페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유망 중소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K-라이프스타일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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