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박보영은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트 컬러 티셔츠와 레이스 베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로 완성된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채를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작은 소품조차 화보처럼 소화해내는 그녀의 존재감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