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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요령

160만 뷰 터진 "진격의 딸내미" 영상

 
작은 교회 주차장에서 벌어진 한 부녀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매주 주차 봉사를 하는 아버지에게 달려가 안기는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160만 뷰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북아현성결교회 김지훈 장로(56)와 그의 딸 진영 씨(27)다. 진영 씨는 예배 후 다른 교회로 찬양 봉사를 가기 전 아버지에게 인사하던 순간을 언니가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로는 차량 안내 중 딸이 달려오면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딸의 사랑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따뜻한 부녀의 일상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댓글에는 행복을 느끼거나 가족을 그리워하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진영 씨는 “예수를 믿으면 행복해진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타인에게 행복을 주는 삶을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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