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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열애 끝" 에이핑크 윤보미♥라도, 내년 5월 '웨딩마치'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스타 작곡가 라도가 9년 열애 끝에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보미의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중한 인연과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게 되었다며 따뜻한 응원을 당부했다.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대표 프로듀서 라도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음악 활동에 변함없이 매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음악 작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특히 내년은 에이핑크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윤보미는 1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숙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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