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박 소식입니다! 예전부터 블랙핑크 제니 님의 열혈 팬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던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가 드디어 '성공한 덕후'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블랙핑크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제니 님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이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사진 속 두 분의 케미가 정말 장난 아니죠? 특히 제니 님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황선우 선수의 표정에서 세상 다 가진 듯한 행복함이 느껴져서 보는 저까지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동안 얼마나 제니 님을 만나고 싶어 했을지 상상만 해도 흐뭇하네요. 한편으로는 저도 블핑 콘서트에 갔었는데, 이런 꿈같은 기회가 주어지다니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황선우 선수, 정말 '계탔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두 분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