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너원과 아이즈원의 단체 채팅방 관련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아이즈원은 멤버들 간 생일 축하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워너원은 단체 채팅방은 존재하지만 다들 바빠서 연락이 뜸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하성운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워너원 멤버들이 서로 연락은 하는지 궁금해하는 가운데, 하성운은 "워너원 단톡방에서 가장 말이 많은 사람은 황민현"이라고 폭로했습니다. 황민현은 냉미남 이미지와 달리, 워너원 시절부터 멤버들을 다정하게 챙기는 '워너원 아빠'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말이 많은 멤버는 라이관린으로, 형들의 안부를 잊지 않고 챙기는 기특한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에 데뷔한 워너원의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완전체 무대나 단체 예능을 통해 다시 한번 11명이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