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형 세단 7시리즈가 올해 상반기 수입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부문에서 2885대 판매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습니다. 한국은 BMW그룹에서 세계 세 번째로 7시리즈가 많이 판매되는 주요 시장입니다. 특히 740i x드라이브 모델은 1512대, 740d x드라이브는 831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7시리즈의 성공은 디지털 기능에 능숙한 중장년층에게 어필하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과 같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덕분입니다. 이 시스템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플랫폼을 내장하고 HDMI 연결도 지원하여 움직이는 회의실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4D 사운드 시스템과 탑승객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섀시 기술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등 뒷좌석 승객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들이 탑재되었습니다. BMW는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에 따라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최상위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한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은 최대 2만2000가지의 조합으로 맞춤형 차량 주문을 가능하게 합니다. 더불어,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BMW 엑설런스 클럽'은 칸 영화제 VIP 참석, 라이더 컵 초청 등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