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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주인 대신 독사에게 물린 시바견, 그 후 벌어진 감동 실화

 
"허타오는 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고, 나도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모든 걸 했다. 우리는 서로를 가족처럼 지킨다."
 
중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 허타오에 대해 말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사연은 한 마리의 맹독사로부터 시작됐다. 마당에 나타난 살무사가 여성을 공격하려는 순간, 시바견 허타오가 망설임 없이 앞을 가로막고 대신 싸웠다. 허타오는 뱀에 물려 얼굴이 부어오르고 호흡 곤란을 겪는 등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주인은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 해독제를 구해왔고, 밤새 곁을 지키며 간호했다. 서로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 끝에 허타오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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