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고양이의 마른기침, 혹시 가슴 속 '이것' 때문?

가벼운 기침 증세를 보이던 5살 고양이의 가슴에서 거대 종양이 발견됐다. 진단명은 ‘흉선종’. 흉선종은 심장과 폐 사이 공간인 종격동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호흡 곤란, 기침, 무기력증 등을 유발하며 때로는 무증상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엑스레이와 CT 촬영으로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한 뒤, 조직 검사로 최종 확진한다.
치료의 핵심은 수술적 제거다. 종양의 크기와 침습 정도에 따라 가슴을 여는 개흉술이나 작은 구멍을 이용하는 흉강경 수술을 선택하며, 완전 제거 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드문 질환이지만 조기 발견과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만큼, 고양이의 호흡기 증상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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