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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새 부츠를 뽑았어요

 
🖤🐈‍⬛ 닝겐, 감히 내 집사 자리를 넘보다니... 용서치 않겠다냥! 🐈‍⬛🖤
 
아침부터 심장 부여잡고 시작합니다... 😨😨😨 분명 제 옆자리에서 말랑콩떡처럼 꿀잠 자고 있던 녀석이... 제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침대 한가운데 자리 잡고 저러고 있네요...?  저 눈빛 무서워서 침대에 제대로 눕지도 못하겠어요...  저희 집 주인님께 감히 침범당한 제 좌석...  혹시 탐내시는 분 계신가요?  (feat. 냥냥펀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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